전주시 도서관 정책, 매니페스토 대회 ‘최우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수상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주시의 도서관 정책이 전국 최우수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전주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개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서관도시 정책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 확산시키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 민주주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전주시는 ‘마음의 양식을 넘어 책이 삶이 되는 도서관도시 전주’라는 주제로, 도서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는 곳곳에 시집도서관, 여행자도서관, 예술전문도서관 등 특화도서관을 조성하고 딱딱한 기존 도서관들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 놀면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변신시킨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주시는 △삶이 중심이 되는 도서관 △책을 쓰고 만드는 시민 △모두가 누리는 독서 문화 △가보고 싶은 책 여행도시 △책의 거리 등 5개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전주시의 정책은 지난해에만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 제15회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우주로 1216) △국무조정실의 2020 생활SOC아이디어·우수사례·홍보영상 공모전 국무총리상(우주로 1216)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장애인 도서배달서비스 우수기관(송천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의 ‘길 위의 인문학’ 우수기관(서신도서관) 등의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해 열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원이 삶이 되고 문화가 되어 산업을 키워내는 정원문화도시 전주’ 정책으로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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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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