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소순무 변호사,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2700호 가입
8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왼쪽부터) 이희주 여사, 소순무 변호사,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랑의열매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법무법인 율촌의 소순무 변호사가 1억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2700호 가입 회원이 됐다.
8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소 변호사와 배우자인 이희주 전 경희대 의대 교수가 참석했으며,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함께했다.
소 변호사는 가입식에서 “기부문화의 뿌리내림을 위해 나부터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며 “기부금은 고령사회의 버팀목이 될 후견제 관련 사업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 변호사는 율촌이 설립한 공익법인 ‘온율’의 2대 이사장, 한국후견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성년후견제의 전파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180억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하고 140억원의 세금이 부과돼 화제가 됐던 고(故) 황필상 박사의 변호를 맡은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40여년간 법조인으로서 법률문화 발전과 사회정의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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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수는 2702명으로 누적기부액은 약 2915억원이다. 직종별로는 기업인이 1279명(47.3%)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전문직 387명(14.3%)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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