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소재 기업·종교 시설 집단감염 14명 발생 … 경남 신규 확진자 56명(종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상남도는 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5명, 거제 14명, 김해 6명, 창녕 4명, 고성 4명, 함안 1명, 의령 1명, 합천 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3명,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13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조사 중 3명, 함안에 있는 제조회사 관련 2명, 해외 입국 1명이다.
창원·함안 확진자 각 1명은 함안에 있는 제조회사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받았다.
거제에 있는 기업·종교시설 확진자 13명은, 지난 7일 거제 기업 종사자 1명이 최초로 확진된 후 같은 날 오후 같은 업체 종사자 6명과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같은 날 저녁 방역 당국은 해당 업체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같은 층 근무자 137명, 확진자가 방문한 종교시설 방문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한 결과, 8일 오전 기준 종교시설 방문자 3명, 업체 종사자 2명이 추가됐다. 해당 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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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51명(입원 744명, 퇴원 9675명, 사망 3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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