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연안 해역에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
12월 말까지 인공어초 29기 설치 예정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 속초시가 문어 자원량 회복을 위해 속초항 연안 해역에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강원도 어초관리위원회가 문어 서식 환경에 적합한 인공 어초를 선정했다.
이어 1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부터 어초 제작에 착수, 오는 12월 말까지 인공어초 29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은 문어 서식 산란에 적합한 기능성 어초 단지를 연안 수역에 설치해 자원회복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속초시가 올해 첫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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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수 시 해양수산과장은 "문어 자원회복을 위한 서식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어린 문어 포획금지 등 지도와 홍보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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