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자치플랫폼 ‘출범식’ 김대중 대표 선출
전직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행정국장, 교육장 등 교육계 인사 대거 참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교육자치플랫폼이 2일 목포 시네마라운지 MM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 3단계 연장에 따라 행사를 축소하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중계 했다.
전남교육자치플랫폼에는 곽종월 전 전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교육국장, 행정국장, 교육장 출신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남도의원, 대학 교수, 총학생회장, 도교육청 전직 공무원, 전교조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31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범식에는 노무현재단 운영위원과, 목포시의회의장, 주민직선1~2기 전남교육청 비서실장을 지낸 김대중 준비위원이 대표로 선출됐다.
김대중 대표는 장만채 전 교육감 재임 시절 선거 조직을 이끈 인물로, 탁월한 정무 감각을 바탕으로 탄탄한 입지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오는 8일 전남도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김대중 대표는 “전남교육자치플랫폼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전남의 미래비전 창출과, 이를 위한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남형 교육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선 후보들의 교육 관련 공약을 검증하고, 교육자치의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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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자치플랫폼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향후 정책 협의회 플랫폼을 별도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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