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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군 완료에 대해 20년간의 미군 주둔이 끝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일 중 대국민 연설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모든 지휘관의 만장일치 권고에 따라 철군과 민간인 대피 임무를 예정대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 국방부는 아프간 주둔 미군이 모두 철군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당초 예정일이던 31일보다 하루 먼저 철군이 완료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휘관들의 견해는 군사 임무를 종료하는 것이 미군은 물론 앞으로 몇 주 또는 몇 달 안에 아프가니스탄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안을 확보하는 최선의 방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국무부 장관에게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려는 미국인, 아프가니스탄 파트너 및 외국인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하기 위해 파트너 국가들과 지속적인 협상을 하도록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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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탈레반이 안전한 통과에 대해 약속했음을 상기하며 탈레반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도 내놓았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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