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애 최초 청년 국민연금 가입 장려사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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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청소년들의 국민연금 조기 가입을 안내하는 '생애 최초 청년 국민연금 가입 장려 사업'을 펼친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청년들의 조기 국민연금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첫 연금을 경기도가 불입하는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법적 제도적 미비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을 포기했다.

경기도는 사업 첫해인 올해 경기도 거주 만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생애 최초 청년 국민연금 가입 장려 사업 참여자 22만700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자는 사업 담당 홈페이지인 '슬기로운 인생계획'에 들어가 국민연금 조기 가입 관련 생애 설계 및 교육콘텐츠를 수료하면 일자리통합접수시스템에서 교육 지원금으로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상품권 지급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선착순 인원 마감 여부는 일자리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현재 만18세 이상 국민은 직업ㆍ소득이 없어도 국민연금 가입이 가능하다. 국민연금 조기 가입은 나중에 가입 기간을 늘려 더 많은 연금을 받는 이점이 있다. 도는 이런 사실을 모르는 청년들이 많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교육콘텐츠를 도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저축을 통한 안전한 자산형성,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개선, 투자에 관한 조언 등을 주제로 제작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비교적 소액으로 미래 설계를 준비하면서 국민연금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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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아 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노후 준비에 관심이 적은 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애 설계 프로그램 등의 사업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바람직한 미래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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