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3차년도 BB21+ 성과보고회에서 동의과학대 김만호 사업단장이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27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3차년도 BB21+ 성과보고회에서 동의과학대 김만호 사업단장이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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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과학대학교’가 부산시가 추진하는 ‘BB21+(Brain Busan 21+)’ 사업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2002년부터 연구인력 양성과 학사 역량 강화 등 지역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BB21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8년부터 BB21+로 이름을 바꿔 부산지역 기업·단체·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업해 대학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3차연도 기준으로 현재 17개 사업단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7일 부산시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3차연도 BB21+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 및 우수 사업단 4곳을 각각 발표했다.

동의과학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돼 참여 사업단 가운데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동의과학대학교는 2018년 BB21+ 직무역량기반 B형 분야에 신규로 선정돼 ‘친환경 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사업단장 자동차계열 김만호 교수)’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해 지역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전문인력 21명을 배출했다. 또 84.2%라는 높은 취업률을 세웠다.


학생과 지역 내 기업을 매칭하는 취업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이라는 BB21+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만호 사업단장은 “사업단은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해왔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20년 가까이 이어온 BB21+사업이 앞으로도 사업 규모가 확대돼 많은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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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는 지난 6월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차 보급 확산에 발맞춰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미래형 자동차 현장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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