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발달 장애인 2차 백신 접종지원
[서울시 자치구 뉴스]도봉구, 경도인지장애군 집중관리 위한 치매예방꾸러미 배부...은평구, 추석맞이 10% 할인 ‘은평사랑상품권’ 100억 원 발행...강동구,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ESG 행정 실천...박경리 작가 '토지' 읽으며 인문학 여행 떠나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말부터 중증장애인 2차 백신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접종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백신접종을 위해 센터에 내방한 발달장애인들은 낯선 환경이나 주사접종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돌발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이들이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청 장애인복지팀과 장애인이용시설의 종사자, 백신접종센터 직원들이 도우미를 자처하며 힘을 모았다.
그간의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백신 대상자를 한 명씩 전담하며 접종 장소 이동과 예진, 접종 완료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도록 했다.
발달장애인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며 낯선 환경에 편안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의 질문에 적극 응대하며 따뜻한 음성으로 마음도 달래준다. 접종 시에는 보호자의 협조 하에 움직임이 심할 때 발달장애인을 함께 잡아주어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달 26일부터 1차 백신을 접종한 116명의 장애인은 이달 27일부터 2차 접종을 시작한다. 지역 내 발달장애인은 총 886명으로 전체 10% 이내지만 성동구 백신접종센터는 접근성이 좋아 타 지역에서도 장애인 접종을 위해 많이 찾는 만큼 이들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달 17일부터는 지자체 3회 차 자율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중증장애인 656명의 접종을 위해 내부 동선을 체크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장애인심부름센터, ‘찾동이’ 같은 이동지원서비스도 함께 안내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춰 안전하고 수월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성수동 거주 부모(최 00씨)는 지금까지 3번이나 접종일자를 미뤄 이번에는 꼭 맞춰야한다며 접종센터 직원에게 부탁을 했다. 최씨는 “이번에도 접종을 미루면 다시는 못 맞추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 아이가 센터에 오자마자 바로 챙겨주시고 우선적으로 배려해주어 다행히 접종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평소에 마스크를 안 쓰려고 해서 감염의 위험 때문에 바깥외출이 어려웠는데, 이제 좀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성동구는 제1호 백신접종센터인만큼 장애인 백신접종 전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군 집중관리를 위해 센터에 신규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000여 명에게 「치매예방꾸러미」를 올해 말까지 배부한다.
치매조기검진 필요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치매발생 위험요인 관리를 위해 제작된 '치매예방꾸러미'는 ▲치매소식지 '치매톡톡(TalkTalk)' ▲경도인지장애 안내문 ▲두뇌학습지 ▲위생물품 2종 등 총 5가지로 구성돼 있다.
도봉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진단과 등록관리, 치료비지원, 인지건강프로그램 및 예방교육 등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연중 제공해 오고 있다.
또 치매로의 이환율을 낮추기 위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이 1년마다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화, 검진안내문 발송, SNS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 중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 60세 이상 도봉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이 가능하니, 건강한 노후를 위해 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매와 관련한 상담은 도봉구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추석을 앞두고 은평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오는 9월3일 오전 10시부터 100억 규모 은평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구매 시 10% 할인 혜택과 연말 30% 소득공제가 주어진다. 이번 발행을 더하면 올해만 총 390억 원 발행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190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은평사랑상품권 할인구매 한도는 개인 1인당 월 70만원이며, 보유한도는 200만원(선물포함), 구매할인율은 10%이다. 법인은 구매 및 보유 한도는 없지만, 구매할인을 받을 수 없다.
상품권의 잔액은 표기 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에서 구매할인 비율만큼을 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5년이고 비플제로페이 등 20개 결제 앱과 서울시 공공배달 앱 ‘제로배달 유니온’에서 구매·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은평구 내 편의점, 약국, 학원, 카페 등 1만개가 넘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공동주택(아파트) 관리비로는 9월1일 이후 사용할 수 없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발행하는 은평사랑상품권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주민 가계 살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모두가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구매자 모두를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기업(소상공인)과 콜라보로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강동구는 2019년 전국 자치구 최초 민-관-기업(소상공인) 협력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을 추진하여 탈(脫) 플라스틱 및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금까지 130여 톤의 쓰레기 감량과 70여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보았다.
러쉬코리아, 서울창업허브센터(ABC쿠킹스튜디오), 이마트 명일점, 강동 GS리테일, 전통시장, 식품업체 등 여러 기업 및 소상공인과 콜라보로 아이스팩 재사용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금까지 소상공인 등에 18만5000여 개를 무상 지원, 5400만 원 구매 비용 감소 효과를 보았다.
아울러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인한 위생 및 규격, 특정 상호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에서 중간 크기(15×20cm), 특정 상호 없는 제품을 선별하고 소독업체에서 세척·소독·포장을 거쳐 무상으로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자원순환 및 플라스틱 없는 강동구를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텀블러 사용, 재활용 자판기 및 강동 더드림 재활용품 유가보상 사업 등 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책 읽기 좋은 계절을 앞두고 집안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을 마련했다.
토속적 문체, 서사성 짙은 작품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통해 한국 근대 역사와 문화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선보이고자 하는 것이다. 본 강의는 9월3일부터 11월13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김연숙 경희대학교 교수가 9월3일부터 10월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인간의 땅, 인간의 삶 ▲사랑의 생산과 능력 ▲돈, 소유와 욕망의 관계 ▲인간의 존재론적 의미와 윤리 ▲나와 공동체, 나와 세계를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김연숙 교수는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에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고전읽기 : 박경리 토지’를 강의하고 학생 600여 명으로부터 최고의 교양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따뜻한 울림을 준 바 있다.
이어 강원도 원주에 있는 박경리 문학공원 및 문학의 집 탐방을 시작으로 이승윤 인천대 교수가 ‘역사는 어떻게 소설이 되었나 : 공간을 따라 읽는 박경리 토지’를 주제로 강의를 이끈다.
내용은 ▲박경리의 문학적 전기와 소설 '토지' 이력서 ▲실패한 역사소설 '토지'를 둘러싼 이야기 ▲도피처 혹은 해방구, 서희와 길상의 숨겨진 결혼 이야기 ▲영웅과 보통 사람들의 역사 이야기 ▲모빌리티 '토지'를 읽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아울러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조진석 책방이음 대표와 함께 고전 읽기 방법에 대해서 논의하는 후속모임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 및 성인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인원 제한은 없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탐방과 후속모임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고, 참여자에 한해 개별공지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이번 인문학 강의를 통해 힐링하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유웨이와 함께 코로나19로 불안한 시기에도 대학 입시의 꿈을 향해 달려온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비대면 진학상담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웨이는 국내 입시부터 해외유학까지 진학상담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진학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국대학 인터넷 원서 접수를 시행하고 있는 교육 평가기관이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평가 등 달라진 대입전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을 돕기 위해 지난해 9월 ㈜유웨이와 업무협약을 체결, ‘송파 비대면 진학상담 지원사업’을 추진,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저소득 고3학생(재수생 포함)에게 무료로 비대면 입시 상담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중위소득 기준을 120% 이하까지 확대해 지역내 저소득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학 수시합격진단 및 정시합격진단, ▲자기소개서 유사도검사 등 유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대학 입시콘텐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은 9월10일까지 유웨이닷컴 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동주민센터, 복지관, 통합사례관리사, 학교장 추천으로도 이루어진다.
지난해 ‘송파 비대면 진학상담 지원사업’ 서비스를 이용한 한 학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입 전형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었는데, 무료로 입시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비대면 진학상담’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송파구만의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을 기반으로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학습 환경을 제공, 교육현장에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우선 구는 ‘임신부 맞춤형 가사돌봄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출산 전 임신부의 가사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편안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진구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며, 청소 세탁 식사제공 등 기본적인 가사서비스와 더불어 위급 시 병원 동행, 코로나19 관련 소독에 이르는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무료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출생아 무료 작명 서비스’ 도 시작했다. 경제적 부담과 문화적 차이 등으로 아기의 이름을 짓기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다문화 가정 ▲3자녀 이상 가정이 지원 대상이다.
출생일로부터 10일 이내에 부모 중 한 명이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구청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작명은 광진구 내 작명소 2곳의 무료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백일 및 돌잔치의 간소화 추세를 반영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백일상·돌상 무상 대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진구에 거주하며 백일 또는 돌을 맞은 영아 가정은 신청을 통해 5일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6세 미만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카시트 대여사업도 추진 중이다. 대여 시 최대 12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보증금 3만 원은 카시트 반납 시 반환된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3자녀 이상 가구를 우선 순위로 선정한다.
백일상 및 돌상, 안전카시트 대여를 원하는 구민은 광진구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구의1동주민센터 내 설치된 장난감 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저출생 현상은 코로나 발생 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육아 중인 부모님들의 마음을 헤아려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구민 체감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의 기후변화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기후·에너지 정책 등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할 ‘기후변화대응리더’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기후변화대응리더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중 강사 활동 희망자를 대상으로 강의 시연을 심사해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후변화대응리더는 보충교육 후 일정기간 수업참관과 보조강사 활동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반갑다! 금천에코교실’ 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환경관련 행사 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금천 에코라이프데이 캠페인,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미니태양광 보급 등 지역밀착형 저탄소 생활실천 운동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에서 운영 중인 금천에코센터는 ‘도전! 쓰레기다이어트’, ‘녹색에너지를 탐색하다’ 등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된 5개의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31개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온·오프라인 병행수업과 온라인 콘텐츠 개발로 언택트(Untact)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현실로 다가온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적 관심과 이를 앞장서서 이끌어갈 기후변화대응리더 역할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금천에코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흐르는 가로변 조성에 나섰다.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주요 도로변에 게절 초화류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가로화분과 입체화단 등을 조성하여 거리 경관을 개선하고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마장로 인근의 노후된 화분을 수경화분으로 교체하고 신당역 교차로 가로변에는 트랠리스 입체화분을 설치하여 계절 꽃이 가득한 사거리로 장식한다.
구는 오는 9월까지 다산로, 청구로, 황학동 일대 주요 노선에 걸이화분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9월말부터는 청계천로, 칠패로, 통일로 일대의 훼손된 띠녹지(가로수 밑 소규모 녹지) 구간 개선 사업에 착수한다. 띠녹지 공간에 적합한 초화와 관목 등을 식재하여 도심 속 녹지를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한다.
이 밖에도 구는 주변 골목길을 가꾸는 ‘우리동네 골목길 한뼘정원 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녹화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는 주민참여프로그램을 5회 이상 구성해야 하며, 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보조금이 지급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구는 앞으로도 도심 녹화와 가로 경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주민들의 일상에 꽃과 녹음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송중동·송천동 일대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Art+Interior)’ 사업에 참여할 예술가 30명을 모집한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는 소상공인과 지역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점포의 간판, 인테리어, 상품포장 등을 개선,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중간예술가 6명, 지역예술가 24명을 뽑는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중인 시각·조형예술분야(회화, 조각, 도예, 설치, 미디어 등) 전공자로 지역내 대학생일 경우 우선 선발권이 주어진다.
예술가 모집기간은 8월31일까지다. 참여 신청서 등 제출서류는 강북구청 누리집(우리구 소개→ 알림마당→새소식)에서 내려 받아 누리집에 있는 구글 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이며 사업추진 정도에 따라 예술가에게 최대 540만원 활동비를 지급한다.
구는 자격심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9월9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발표일에 오리엔테이션과 사전교육을 온라인으로 받게 된다.
선정된 예술가 중 중간관리예술가는 지역예술가와 소상공인가게, 사업수행업체 간 소통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한다. 해당가게 또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 지역예술가에게 디자인 관련 작업을 도와주는 업무도 한다.
지역예술가는 1인 당 3~4개 점포를 맡아 디자인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내·외부 공간 리뉴얼(월 페인팅, 윈도우 페인팅, 벽지, 가구 리폼 등) ▲상품디스플레이 방법 개선(월 데코, 쇼윈도 디자인 등) ▲작품 설치 및 전시(입체 조형물, 조각, 그림 등) ▲제품 및 인쇄물 제작(컵, 식기, 명함, 스티커 등) ▲브랜딩 및 마케팅(로고, 컬러 및 스타일 정립, 홍보 포스터 등) 활동을 담당한다.
구는 아트테리어 참여가게도 모집 중이다. 송중동·송천동 지역 특화사업 대상 상권에 소재하고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가게가 대상이다. 최종 소비자가 방문,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매장형 가게로 총 80개소를 뽑는다. 참여가게에는 디자인 개선을 위한 재료비가 1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일자리가 줄어든 예술가들에게 문화·예술적 재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상공인과 지역예술가가 서로 상생,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고척로 일대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구로구는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척동 일부 구간의 간판에 대한 개선사업을 전개, 최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3월부터 시작된 사업은 고척로 238(하이리빙아파트)에서 고척로 184-1에 이르는 양방향 1.15km 구간의 47개 건물, 192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로구는 총 2억8500여만원 예산을 투입해 업소 당 1간판 170만원(곡각 등 최대 250만원)의 간판 제작·설치 비용을 지원했다.
새 간판은 허가 기준에 적합하고 에너지 효율도가 높은 LED 벽면간판으로 제작됐다. 149개 업소의 가로 간판을 교체했으며 무주간판(주인없는 간판) 등 안전을 위협하는 31개 업소의 간판에 대한 철거도 이뤄졌다.
구로구는 2008년 구로디지털단지 일대를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 간판정비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무분별하게 난립한 옥외광고물을 정비해 간판의 가시성을 높이고 교체비용 지원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으로 도시 경관이 한층 깔끔해졌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협치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맞춤형 교육에 나선다.
구는 9월 한 달간 구민들의 협치 역량 강화를 위해 ‘강서협치학교’와 ‘협치지기 배움터’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치가 낯선 주민들에게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지역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협치지기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
먼저 ‘강서협치학교’는 협치의 개념을 잡는 기초 교육으로 오는 9월8일과 10일 이틀간 진행된다.
교육은 ▲협치 인문학1(언어감수성) ▲협치 인문학2(회복탄력성) ▲지역사회문제 해결 사례 ▲협치 정책융합 등 총 4회로 구성됐다.
‘협치 인문학’ 시간에는 협치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볼 뿐만 아니라 코로나 블루에 지친 일상에 위안과 활력도 선사한다. 또 ‘지역사회문제 해결 사례’ 시간에는 협치 활동가들의 현장 활동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 참여예산, 사회적 경제 등 협치관련 정책을 복합적으로 알아보는 ‘협치 정책융합’ 강의도 마련됐다.
이어 심화 교육과정인 ‘협치지기 배움터’ 강좌도 9월27일과 28일 이틀간 열린다.
본 교육은 구의 협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협치 활동 촉진가인 협치지기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실제 현장에서 원활한 협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디자인 띵킹, 의사소통 기술,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활용하는 법을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협치지기 정체성 ▲디자인 띵킹을 통한 창의력 문제 해결 ▲퍼실리테이션 기본 기술(관계, 소통) ▲퍼실리테이션 핵심기술(회의 운영) 등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강서협치학교’는 협치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총 20명을 모집하는 ‘협치지기 배움터’는 ‘강서협치학교’ 수료자를 대상으로 우선 선정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오는 9월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별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구민들을 위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집 콕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집 콕 홈트레이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의 제약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구민들의 건강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건, 물병 등을 활용하는 운동법을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대문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총 10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동대문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동대문구 체육진흥과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집 콕 홈트레이닝’은 10월1일부터 6주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개별 발송된 링크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회당 10분 씩 주 3회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운동 인증사진을 찍은 뒤 인스타그램에 필수해시태그(#집콕홈트레이닝)를 달아 게시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인증해야한다. 챌린지 종료 후 1회 이상 인증에 참여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가장 많은 참여를 한 참가자 20명은 운동용품을 추가로 받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구민들의 외부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집에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비대면 형태의 체육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구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9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야간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흘 동안 각각 저녁 7시와 8시 30분부터 1시간씩 총 6회 열리며 한 회에 10명씩 모두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박물관 전 층에서 이뤄지며 자율 관람이 아닌 도슨트를 따라 걸으며 설명을 듣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대문 문화재 야행’ 공식 홈페이지(프로그램→야경→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야간 개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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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21 서대문 문화재·문화공간 야행(夜行)’ 일환으로, 앞선 ‘별 하나에 야간 공방’ 프로그램이 1분 만에 마감된 점을 감안해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로 참여자 선정 방법을 변경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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