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학생, 자전거 안전교육과 운전능력 평가 학교에서 한 번에
올해 하반기 40여개 초등학교 시범시행, 내년 이후 대상학교·학년 단계적 확대

자전거 안전교육·인증제 시행…서울시-교육청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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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서울시가 서울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선 학교에서 안전교육과 인증제를 원스톱(One Stop)으로 연계 시행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전거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앞서 서울시는 자전거 안전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를 지난 6월 새롭게 도입하였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지역 40여개 초등학교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하고 2022년 이후부터는 서울 전역 초등학교 5,6학년으로 대상학교 및 학년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중고등학생들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0여개 중고등학교 안팎에 따릉이 대여소도 설치한다.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통학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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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이용 수칙을 숙지하고, 일상에서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지친 가운데 자전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건강 및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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