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팁스터 존프로서 소식통 인용

사진=존프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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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애플이 김 서린 안경이나 마스크를 착용하고서도 '페이스 ID' 기술이 더 잘 작동되는 방안을 아이폰13에서 선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유명 IT 팁스터인 존 프로서는 25일(현지시간) 프런트 페이지 테크에서 "애플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코로나19 같은 환경에 맞는 새 페이스 ID 하드웨어를 개발해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ID 페이스는 화면을 한 번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잠금을 해제하거나 구입 입증, 앱 로그인 등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애플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보편화되면서 페이스 ID 작동이 어려워지자 지난 4월 애플워치를 활용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잠금 해제가 가능하도록 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아이폰13 하드웨어 자체 페이스 ID 기술을 개선하는 기능을 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애플 직원들은 현재 아이폰12에 설치된 추가 전면 센서 어레이를 사용해 기술을 테스트 중이나 프로토타입은 아이폰13을 겨냥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아이폰12 내부의 페이스 ID 배열과 다른 프로토타입 배열과 카메라 위치 등으로 볼 때 아이폰13용 배열일 것이란 설명이다.


존 프로서는 "내부적으로 테스트 목적으로 애플은 새 페이스 ID 어레이를 테스트에 사용하는 아이폰12에 맞는 프로토타입 케이스를 개발했다"며 "측정 결과 프로토타입 배열은 6월에 공개한 아이폰13 캐드 파일에서 본 것과 동일한 레이아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애플 직원들은 새 하드웨어를 테스트하면서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테스트는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를 반복하며 비교군과 대조군을 나눠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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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오는 9월 가을 이벤트를 열고 새 아이폰과 애플워치 등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의 경우 행사가 1개월 늦어졌지만 올해는 종전 일정으로 되돌아갈 것이란 관측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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