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과자 해고 등으로 철밥통 깨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윤동주 기자 doso7@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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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박준이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해방된 지 이제 70년 지났는데 아직도 친일파 얘기를 하느냐"며 "20세기에서 21세기로 시대교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대선 후보 비전발표회에서 "20세기에 갇혀 있는 분들이 주로 걸리는 병이 있다 바로 '20세기식 타도하자 병'"이라며 "자기들이 여전히 80년대 운동권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집권세력이 타도병을 앓고 있는 동안 우리 국민의 삶, 그 중에서도 청년의 삶이 엉망됐다"며 "저성장, 일자리, 양극화, 젠더갈등, 기후위기 문제들에 국가와 에너지를 총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과 공공부문 철밥통을 깨야 일자리 문제가 해결된다"면서 "부적격자와 저성과자 해고가 가능하도록 근로기준법 개정해야 한다"고 했다.

일자리 공약으로는 800만개로 숫자를 끌어올리겠다 했다. 하 의원은 "청년 보수의 4장 진출을 꼭 도와달라"면서 "2030 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끌어내서 정권교체 기여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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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에 앞서 하 의원은 "윤희숙 의원은 사퇴를 철회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위선의 목소리 조국과 함께 하는 정당이라면 우리 국민의힘은 양심의 목소리 윤희숙과 함꼐하는 정당"이라고 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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