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산업 발전방향 및
산업 육성 위한 정부 지원책 논의

조경식 과기부 차관, 가상인간 '로지' 만든 메타버스 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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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영원한 22살' 가상인간 '로지'를 만든 가상융합기술(XR) 콘텐츠 기업 로커스를 찾아 메타버스 산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조 차관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로커스 본사를 방문해 기업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메타버스 세계에서 인간과 공존하게 될 가상인간 관련 기술을 살피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그는 "우리 기업들과 청년 창작자들이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메타버스를 미래 초연결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간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커스는 자회사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와 함께 국내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개발한 컴퓨터 그래픽(CG)·시각효과(VFX) 기술 기반의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이다. 3차원 CG 기술로 만들어진 로지는 5만명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금융, 자동차, 패션 등 국내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로커스는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로 2019년 한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1차 후보로 선정되는 성과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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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 차관은 이날 과기정통부의 디지털뉴딜 사업인 '가상융합기술(XR) 플래그십 프로젝트' 과제 진행현황도 점검했다. 현재 로커스는 경찰의 복합테러 대응을 위한 XR 기반 교육·훈련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XR 기반 중증외상 처치훈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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