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진기들 재해위험지구 정비’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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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주시의 ‘진기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는 행정안전부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를 타 지자체와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것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총 32개 시·군 사업이 접수해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진기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전미동 일원 시가지와 농경지 265㏊와 건물 604동, 인명 590명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사업비 265억원이 투입됐다.


전주시는 재난을 예방하고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스마트 배수펌프장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동시에 물을 상시 저장할 수 있는 유수지(4만㎡)와 펌프장(1,150㎥/min) 1개소를 설치하고 배수로(2.1㎞)를 정비했으며 교량 10개소를 재가설했다.


또한 가로변 미관을 고려해 둑방길에는 가드레일 대신 수목을 식재해 마을환경도 개선했다.


이번 장관 표창으로, 전주시는 국비 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침수 또는 붕괴위험이 있는 17개 지구를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이 중 8개 지구에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현재 중인동과 금상동, 전미동 등 4개 지구에서 정비사업을 추진 중으로, 향후 5개 지구에서 정비사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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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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