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특례보증 500억원 등 하반기 총 2천억원 추가 공급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올 들어 총 1조223억원(4만4149건)의 보증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며 연간 목표인 1조원을 조기 달성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조 6178억원의 보증을 공급한데 이어, 올해도 매출급감·영업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피해 특례보증 2592억원, 취약계층(저신용·저소득 등) 희망드림 특례보증 201억원,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328억원, 기초자치단체(군·구) 특례보증 122억원, 햇살론 85억원, 기타 보증(기한연장 포함) 6895억원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이자 특례보증 2300억원, 연 1%대 초저금리 특례보증 200억원을 공급하는 등 정책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소상공인 보증수요도 꾸준히 늘어 지난 9일 시행된 인천시 정책자금 특례보증은 시작 3~4일만에 신청접수가 일부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보증공급 확대는 계속된다.


소상공인 무이자 특례보증 500억원은 이르면 다음 달에, 골목상권·청년창업·재개발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250억원은 9~10월 중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360억원,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브릿지보증 250억원을 지원하는 등 하반기에만 총 2000억원의 보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AD

조현석 인천신보 이사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보증공급을 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