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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1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이낙연 전 대표는 "전북 서해안권 핵심 기반조성사업인 (고창군과 부안군을 잇는) 노을대교를 꼭 성사시켜 지역민의 한을 풀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고창군 동호항 노을대교 예정지를 찾아 유기상 고창군수로부터 노을대교 건립 추진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유 군수는 "노을대교는 30년 넘게 이어온 고창과 부안의 최대 현안 사업으로 이번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돼 지역의 숙원을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고창군민, 부안군민, 전북도민의 서명운동 전개 등 노을대교를 성사시키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노을대교가 꼭 국가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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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대교는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와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를 연결하는 총 7.48㎞ 연장의 다리로, 완공 시 이동 거리가 기존 62.5㎞에서 7㎞로 줄어 두 지역을 1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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