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키움증권, IB 부문 추가 성장 기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KB증권은 11일 키움증권 키움증권 close 증권정보 039490 KOSPI 현재가 396,000 전일대비 24,000 등락률 -5.71% 거래량 184,310 전일가 42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자금 들어오나… 통합계좌에 증권주 기대감 코스피 신고가에 '함박웃음'…실적 급증에 목표가 올라가는 이 종목 [주末머니] 키움증권, 1분기 영업이익 6212억원…전년比 91%↑ 에 대해 브로커리지가 견조한 상황에서 기업금융(IB) 부문의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이 2208억원을 기록,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17.6% 상회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IB 부문의 빠른 성장과 연결 자회사의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며 "이를 반영해 2021년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을 8588억원으로 직전 대비 8.6%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2분기 IB 및 기타수수료 수익은 6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8%, 전년 동기 대비 96.4%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IB 관련 이익은 2분기 순영업수익에 20%를 기여했다. 이와 함께 연결 자회사의 이익이 저축은행, 캐피탈 그리고 투자조합 중심으로 개선됐다. 강 연구원은 "특히 캐피탈의 경우 증권의 IB 부문과 시너지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2분기 연결과 별도의 이익차는 512억원으로 전분기 388억원 대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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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리지 부문의 경쟁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IB 부문의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강 연구원은 "IB 부문은 부동산 관련 구조화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만기가 긴 대출의 경우 캐피탈을 통해 이익을 확보하고 있으며 F&I(NPL 취급) 설립을 통해 영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향후 종합금융투자 라이선스를 확보할 경우 IB 부문에서의 의미있는 성과를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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