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DNA 녹여낸 '정지선 화장품' 오에라 26일 출격
‘오에라’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대표 제품인 ‘캘리브레이터’ 35만원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125,000 전일대비 11,300 등락률 +9.94% 거래량 213,489 전일가 113,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땡큐 BTS"…'외국인 특수' 백화점 3社3色 전략 더현대 외국인 매출 최대 155%↑…한·중·일 황금연휴 백화점 '특수' 현대百, 1분기 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지누스는 적자 그룹 회장(사진)이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125,000 전일대비 11,300 등락률 +9.94% 거래량 213,489 전일가 113,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땡큐 BTS"…'외국인 특수' 백화점 3社3色 전략 더현대 외국인 매출 최대 155%↑…한·중·일 황금연휴 백화점 '특수' 현대百, 1분기 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지누스는 적자 그룹이 해외 화장품을 국내로 수입해 유통한 적은 있지만 자체 화장품 브랜드를 만든 건 처음이다.
정지선 회장의 미래 먹거리 복안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125,000 전일대비 11,300 등락률 +9.94% 거래량 213,489 전일가 113,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땡큐 BTS"…'외국인 특수' 백화점 3社3色 전략 더현대 외국인 매출 최대 155%↑…한·중·일 황금연휴 백화점 '특수' 현대百, 1분기 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지누스는 적자 그룹의 패션 계열사 한섬은 첫번째 화장품 브랜드 ‘오에라(oera)’를 오는 26일 내놓는다. ‘오에라’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청정지역 스위스산 원료를 사용해 화장품의 효능과 안정성을 높였다. 제품 가격은 20만~50만원대다. 대표 제품인 ‘캘리브레이터’ 가격은 35만원대로 책정돼 초고가 프리미엄시장을 겨냥했다. ‘오에라’는 우선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125,000 전일대비 11,300 등락률 +9.94% 거래량 213,489 전일가 113,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땡큐 BTS"…'외국인 특수' 백화점 3社3色 전략 더현대 외국인 매출 최대 155%↑…한·중·일 황금연휴 백화점 '특수' 현대百, 1분기 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지누스는 적자 본점, 무역센터점, 여의도점 등에 입점한다. 이후 온라인과 면세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125,000 전일대비 11,300 등락률 +9.94% 거래량 213,489 전일가 113,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땡큐 BTS"…'외국인 특수' 백화점 3社3色 전략 더현대 외국인 매출 최대 155%↑…한·중·일 황금연휴 백화점 '특수' 현대百, 1분기 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지누스는 적자 그룹은 화장품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수년간 공을 들여왔다. 화장품을 포함한 ‘뷰티’를 핵심 미래 먹거리로 정하고 지난해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한섬라이프앤(클린젠코스메슈티칼)과 화장품 원료 기업 현대바이오랜드(SK바이오랜드)를 인수했다. 클린젠커스메슈티칼은 미백, 주름, 탄력 등에 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 노하우를 보유했다. SK바이오랜드는 국내 천연 화장품 1위 원료 기업이다.
패션 DNA, 화장품으로 연결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125,000 전일대비 11,300 등락률 +9.94% 거래량 213,489 전일가 113,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땡큐 BTS"…'외국인 특수' 백화점 3社3色 전략 더현대 외국인 매출 최대 155%↑…한·중·일 황금연휴 백화점 '특수' 현대百, 1분기 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지누스는 적자 그룹은 화장품 사업을 백화점이 아닌 한섬에서 시작했다. ‘타임’ 등 패션 브랜드로 오랜 기간 쌓아온 ‘고품격 DNA’를 화장품 사업에 녹이기 위해서다. 한섬은 1987년 창사 이후 34년간 ‘패션 외길’을 걸어오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패션과 화장품 사업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 능력과 제품 생산 노하우 등 핵심 경쟁 요소가 비슷하다. 한섬은 스킨케어 브랜드를 시장에 안착시킨 다음 색조 화장품과 향수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도 있다. 한섬의 편중된 사업 구조를 다각화시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2030년 한섬 매출 2조원 목표
유통기업 입장에서 화장품은 매력적인 성장동력이다. 다른 제품군에 비해 고마진인 데다가 기존 유통채널을 활용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찍이 화장품시장에 진출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액은 2017년 1조1000억원대에서 2020년 1조3000억원대로 올라섰다. 화장품 매출은 2017년 627억원, 2018년 2219억원, 2020년 3200억원으로 집계됐다. 화장품 부문은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달한다. 반면 한섬의 경우 최근 4년간 매출이 답보 상태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한섬의 매출은 1조2000억원대를 유지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1조1000억원대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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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은 프리미엄 화장품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디자인 소품 등을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분야로의 진출도 함께 추진한다. 그룹은 2030년까지 한섬의 매출을 2조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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