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 없는 백신 예약…구원투수 된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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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49세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LG CNS가 또 다시 먹통사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구원투수’로 나섰다.


10일 LG CNS에 따르면 사내 아키텍처최적화팀은 이번 사전예약을 앞두고 5일(7월23~27일)간 면밀한 분석을 통해 기존 예약 서비스의 병목 현상을 90% 이상 개선했다. 이에 전날 저녁 개시된 백신 예약 시스템은 장애 없이 원활하게 운영됐다.

아키텍처최적화팀은 시스템 과부하, 돌발 상황 해결 등 장애 처리와 최적화 작업을 수행하는 2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LG CNS의 조직이다. 이들 중 일부가 이번 사전예약 시스템 개선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팀은 지난해 초중고 온라인 개학 장애 사태 때에도 지원에 나섰다.


LG CNS는 지난달 만 50~60세 대상 예약시스템이 먹통되며 큰 혼선이 빚어지자, 정부의 긴급지원 요청을 받았다. LG CNS가 투입된 지난달 28일 이후 시스템 장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LG CNS는 세 차례 이상 실전테스트 과정 중에도 끊임없이 모니터링을 하면서 시스템 최적화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신청자의 ‘생년월일 끝자리와 신청일 끝자리 일치 여부 검증’, ‘의료 기관별 예약가능 물량 균등분배’ 기능 개발에도 참여해 백신 예약 시스템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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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예약 시스템 개선 작업을 총괄한 김성훈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부장은 "시스템 장애해결 과정에서 LG CNS 아키텍처최적화팀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대규모 IT시스템 경험이 많고, 기술력도 뛰어난 LG CNS의 헌신으로 국민건강과 직결된 긴급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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