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대형마트 관련 7명 확진…4만3000여명 검사 권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2명 발생하며 일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9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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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서울 이마트 구로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5명과 가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이마트 지하 식품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직원 4명과 가족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방역당국이 직원 476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직원 471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구로구는 전했다.
전날 구로구는 확진 직원들이 근무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해당 마트를 방문한 4만3000여명에게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는 내용의 알림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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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구로점은 지난 6∼7일 영업을 중단한 뒤 9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8일은 마트 정기 휴무일이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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