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본 "오늘 오후 백신도입·접종계획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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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정부가 9일 오후 코로나19 백신 도입 상황과 접종계획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연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예정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은 백신 도입 상황과 접종 계획을 발표할 부분이 있어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청장이 공동 브리핑 한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통상 주중 오후 2시10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유행 상황 및 백신 접종 현황 등을 발표해왔다. 이날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브리핑에 나설 예정이었는데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함께 참석하게 된 것이다. 브리핑 장소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정부세종청사로 변경됐다.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는 추가로 도입되는 백신 물량과, 이를 활용한 접종대상 등이 안내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그간 우리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등 5종으로, 총 1억9300만회분이다. 아직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노바백스를 제외하고 현재 4종의 백신에 대한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일단 정부가 올해 집단면역(인구 70%) 달성을 위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고 거듭 강조해온 만큼, 내년도 '부스터샷(추가 접종)' 등을 위한 백신 도입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앞서 정부는 내년 접종을 위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 5000만회분 도입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백신 도입 물량에 변동이 있어 접종 대상 등 이미 발표된 접종계획이 일부 수정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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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반장은 "도입물량과 접종 계획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전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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