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넷마블, 스핀엑스 인수 글로벌 매출 확대에 긍정적"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H투자증권은 3일 넷마블 넷마블 close 증권정보 251270 KOSPI 현재가 44,050 전일대비 2,050 등락률 +4.88% 거래량 334,870 전일가 42,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531억원…"2분기 신작 매출 본격 반영"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모바일 일본서 통했다…PC·콘솔도 흥행 에 대해 스핀엑스(SpinX) 인수는 글로벌 매출 비중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전일 넷마블은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사 스핀엑스의 지분 100%를 21억9000만달러(약 2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셜 카지노란 카지노에서 할 수 있는 슬롯머신, 빙고, 포커 등의 게임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옮겨 놓은 게임으로 주력 무대는 북미권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스핀엑스 인수는 소셜 카지노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 안정적인 캐시플로우 확보 및 글로벌 매출 비중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인수대금 2조5000억원은 2020년 후행(Trailing) 주가수익비율(PER) 22.8배 수준으로 글로벌 1위 소셜 카지노 업체인 플레이티카의 2021년 예상 PER 25.3배와 비교하면 경영권 인수 프리미엄을 감안할 때 크게 비싸지 않다는 분석이다. 안 연구원은 "국내에 상장돼 있는 더블유게임즈의 2021년 PER 8.3배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나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상장이 수차례 지연됐고 스핀엑스의 실적 성장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차이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파업하면 망가질 게 뻔하니'…삼성전자 '최악 대...
스핀엑스는 글로벌 소셜 카지노 3위 업체오 2020년 매출액 4701억원, 당기순이익 110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1%, 119.8%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590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