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외교부는 29일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주재로 오는 12월초 서울에서 개최되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민간 자문위원 위촉식과 1차 자문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 조정관은 외교부 장관을 대신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는 "이번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계기로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유엔 평화 안보 분야 최대 회의"라며 "회의의 성공을 위해 건설적인 자문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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