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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큰 폭 오른 '카겜·에코프로비엠·SKIET', 내달 MSCI 편입 기대

최종수정 2021.07.28 10:56 기사입력 2021.07.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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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달 박스권 장세 속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던 카카오게임즈 , 에코프로비엠 , SK아이이테크놀로지 가 다음달 예정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분기 변경에서 신규 편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MSCI는 다음달 11일(현지시간) 분기 리뷰 결과를 발표한다. MSCI 한국 지수의 컷오프(시가총액 기준점) 추정을 고려했을 때 8월 분기 리뷰에서 신규 편입 가능성이 있는 종목은 에코프로비엠,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게임즈다. 이달 들어 에코프로비엠은 33.66%, 카카오게임즈는 66.96%,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4.86% 각각 상승했다. 지난 26일 기준 20일 일평균 거래대금은 에코프로비엠이 1124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1479억원, 카카오게임즈는 5146억원에 달했다.

NH투자증권은 이들 세 종목이 지수에 편입될 경우 MSCI 이머징(EM) 지수 내 비중이 에코프로비엠 0.028%, SK아이이테크놀로지 0.032%, 카카오게임즈 0.025%로 패시브 유입 규모는 각각 969억7000만원, 1114억3000만원, 851억8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가장 뚜렷한 인덱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은 에코프로비엠으로 꼽힌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20일 거래대금 대비 자금 유입 규모 비율이 86.2%로 가장 높다"면서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거래대금 급증 탓에 인덱스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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