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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대로∼화산교 등 4곳 교통혼잡 도로 개선…대광위 반영

최종수정 2021.07.26 07:16 기사입력 2021.07.2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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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 혼잡도로개선계획’에 반영된 유성대로~화산교 등 4개 구간 위치도. 대전시 제공

'대도시권 혼잡도로개선계획’에 반영된 유성대로~화산교 등 4개 구간 위치도.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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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 유성대로~화산교, 사정교~한밭대교, 비래동~와동, 산성동~대사동 등 4개 구간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 도로 개선계획(2021년~2025년)’에 반영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들 구간 도로 개선사업은 대광위의 도로 개선계획 반영으로 향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게 되며 예타 통과 시 총사업비의 45%가량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유성대로~화산교 등 4개 구간 도로 개선 사업에 필요한 6263억원의 예산 중 2820억원을 국비로 충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유성대로∼화산교 구간은 용계동 라도무스아트센터 방향 유성대로와 덕명동 수통골 입구 화산교 간 연결도로(2.7㎞)로 호남고속도로 지선과 교차하는 지점에 현충원나들목을 신설하는 것으로 교통혼잡을 개선한다.


또 사정교~한밭대교 구간은 유등천 우안의 미개설 도로를 확충, 비래동~와동 구간은 동부순환도로와 연축지구를 연결, 산성동~대사동 구간은 한밭도서관길에서 부사오거리를 우회할 수 있도록 각각 도로를 개선함으로써 도심 순환도로망을 완성하게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본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4개 교통혼잡 도로개선이 마무리되면 주요 간선도로 차량정체를 해소하고 시민 이동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이를 통해 앞으로 30년간 통행시간 절감 등에 따른 경제효과가 1조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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