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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 청년지원·고용회복에 2.5兆…자격증 취득비 최대 70만원 지원

최종수정 2021.07.24 09:00 기사입력 2021.07.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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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 지원책 포함 1.7조 투입
고용부는 5000억 획득…고용유지지원금 강화 등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통과되는 모습.(이미지 출처=연합뉴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통과되는 모습.(이미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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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부는 청년지원, 고용회복 등에 2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등 고용취약계층을 채용한 사업주에 대한 현금성 지원은 물론 직업계고 등 청년 자격증 취득비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청년 구직·주거 지원에 1.7조 추가 투입
자료=기획재정부

자료=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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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날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고용 조기회복과 청년 지원 추경 예산분을 발표했다. 우선 '청년 희망사다리 패키지'에 1조7000억원을 투입한다. 노동시장 진입과 주거문제 해결 등을 돕는 정책이다. 직업계고·전문대생 자격증 취득비용 50만~7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 전세임대주택 5000호를 추가 공급하는 내용이다.

기존 인건비 지원 정책에도 800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청년을 정규직으로 뽑으면 1년간 최대 900만원을 주는 '특별고용촉진장려금'에 1만5000명분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소프트웨어(SW) 인력양성(1만명), 고용유지지원금 90% 특례기간 3개월 연장(8만명) 등에 추경 예산을 투입한다.


이외에 코로나19로 경영상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문화계 종사자 등에게 1조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취약계층 안전망 보강에 7000억원, 문화·예술·관광업계 활력 제고에 300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고용부에 보너스 5000억…고용유지지원금에 1000억 투입
지난 2월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지난 2월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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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는 2차 추경 예산으로 518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따냈다. 지난 3월 1차 추경에서 2조697억원을 지원받은 점을 고려하면 올해만 본예산 대비 2조5877억원을 더 획득한 것이다. 고용부는 ▲고용유지·회복 지원 ▲디지털·신기술 등 인력양성 ▲장애인 취업지원 ▲산재예방 지원 강화 등 소요 반영 ▲소득안정자금 지원 등에 자금을 쓰기로 했다.

이번에 추경 예산이 투입되는 15개 정책의 특징은 고용 회복을 위한 인건비 지원이란 큰 틀을 유지한 가운데 청년 인재 육성에 힘을 실은 것이다. 가장 많은 1103억원은 항공 등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맞은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에 투입한다. 신규 고용 창출과 관련해선 ▲미래청년인재육성(924억원 투입·1만명 지원) ▲청년내일채움공제(146억원·2만명) 등이 있다.


미래청년인재육성 정책은 정부가 뽑은 유망기업 중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한 업체에 최대 114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사회 초년생의 자산 형성을 돕는 정책으로, 중소기업에 2년 이상 다닌 이에게 최대 1200만원의 자산 형성 지원금을 주는 게 골자다.


자료=고용노동부

자료=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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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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