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농성2동 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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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도덕영)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꾸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며 폭염 속 주민들의 건강챙기기에 나섰다.


농성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농성2동 어깨동무발굴단 및 동 복지활동가들과 함께 각종 쓰레기가 집안에 적치된 위기가구를 방문해 청소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인적자원을 활용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가구는 수도검침원, 미용실 생활업종종사원 등 우리동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 의해 발굴된 취약가구로 음식물과 생활쓰레기 등이 집안에 쌓여있어 악취가 풍기고, 곳곳에 곰팡이 등이 피어있는 참혹한 주거환경 때문에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가 한시라도 빨리 안락하고 청결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쓰레기를 밖으로 꺼내서 분리수거를 하고, 직접 수납정리 정돈을 하는 등 일사불란하게 비위생적인 환경을 깨끗이 정비했다.

이후 해당 가구에는 협의체 및 복지팀에서 냉장고, 서랍장 등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통해 청결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살필 예정이다.


도덕영 위원장은 “우리가 이렇게 구슬땀을 흘림으로써 가족들이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구를 발굴해 그들이 웃을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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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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