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1일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서영성 병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1일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서영성 병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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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드루킹 사건은 민주주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여론조작 사건이고, 일어난 것 자체가 민주주의에 가장 커다란 위험”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21일 대법원이 댓글 조작 공모를 유죄로 인정해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확정하자 이같이 지적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동산병원 방문 일정에서 “이제 판결이 난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민주주의에 위협을 가한 최대 여론조작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현재 문재인 정부의 방역정책에 대해 “지금 방역 정책에 문제점이 많다”며 “비과학적이고,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사각지대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금 우리나라에는 불법체류자가 40만명 정도가 있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고 등록도 하지 않고 방치된 커다란 사각지대”라며 “여기에 대해 정부가 조처를 하고 있지 않다. 청해부대 사건도 그런 맥락의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은 크게 두 가지로 방역과 백신”이라며 “방역은 예전 정권들부터 내려온 총체적으로 보여지는 그런 실력이지 현 정부의 실력이 아니다. 현재 백신 수급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것은 문재인 정권이 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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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의 이날 대구방문은 지난달 25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안 대표는 대구동산병원에 앞서 대구상공회의소를 찾아 대구경제 현안을 살펴보는 등 민생·경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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