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매장에서 배달원이 상품을 건네받고 있다.

CJ올리브영 매장에서 배달원이 상품을 건네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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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코로나19 재확산과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화장품도 즉시 배송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일평균 ‘오늘드림’ 주문 건수는 직전 7월 일평균 대비 23% 증가했다. 오늘드림은 지난 2018년 올리브영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즉시 배송 서비스다.

수도권 지역의 주문 유형을 살펴보면 ‘빠름 배송’과 ‘쓰리포 배송’ 주문이 각각 26%, 24% 증가했다. 재택근무 확대와 비대면 수업 시행으로 비교적 여유로운 평일 오후 시간대에 상품을 받아보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저녁 시간대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귀가 시간이 빨라지면서 ‘미드나잇 배송’ 주문은 14%의 증가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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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거리두기 강화와 더불어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오늘드림 주문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리브영의 강점인 전국 매장을 활용해 고객 편의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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