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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유럽 의약품 규제 당국이 관절염 치료제를 코로나19 치료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에 이어 EMA가 승인하는 두 번째 치료제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주요 외신은 19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이 스웨덴 제약사 소비가 개발한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제 키네렛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EMA는 성명에서 "키네렛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염증과 조직 손상도 줄이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EMA는 코로나19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키네렛의 안전성 및 효과를 알아보는 2개의 임상 연구 결과를 포함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할 방침이다. 평가 결과는 오는 10월께 나올 전망이다.

키네렛은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올루미언트에 이어 EMA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검토 중인 두 번째 류머티즘성 관절염 약이다. 지금까지 유럽연합(EU)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받은 약품은 렘데시비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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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는 일라이 릴리와 셀트리온, 리제네론,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비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한 항체 및 항체 칵테일 치료법에 대한 검토도 진행 중이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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