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KB차차차 '중고 자동차 판매 관리 시스템' 특허 결정
빠른 시일내 KB차차차에 적용 예정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KB캐피탈이 특허청으로부터 '중고 자동차 판매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결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특허를 인정받은 이 시스템은 중고차 딜러들이 매물 판매 시 판매 금액을 등록할 경우, 등록한 중고차 판매 금액에 따라 판매 소요기간을 예측해주는 시스템이다. 카이스트와 함께 개발한 KB차차차의 인공지능(AI) 기반 기계 학습 모델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KB캐피탈은 이 시스템을 통해 KB차차차를 이용하고 있는 중고차 딜러들에게 판매 예상 정보를 제공해 딜러들의 차량 판매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딜러들이 차량을 매집하는 경우에도 판매일수 예측에 따른 재고관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영업관리가 KB차차차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들도 KB차차차에서 내차를 직거래 판매 시 이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차량 판매 소요기간이 측정되기 때문에 내차 판매 가격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중고 자동차 판매관리 시스템은 빠른 시일내에 KB차차차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정보와 데이터가 필요한 스타트업과 사업자들에게도 문을 열어놓고 다양한 협력방안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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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차차차는 내 차량 등록 한번만으로 리콜 정보, 정기검사, 보험 정보, 사고 이력 등을 주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내차고'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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