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中 하이난섬 면세점 입점 온라인 상담회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13일 중국 면세점 기업 하이요우면세점과 공동으로 '하이난섬 면세점 입점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회에는 하이난섬 면세점에 입점하고자 하는 국내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기업 40개사가 참가했다.


중국 정부는 내수 소비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하이난 방문 내국인의 1인당 면세품 구매 한도를 3만위안(약 531만원)에서 10만위안으로 확대하고 단일품목 면세한도 8000위안도 없앴다. 또 하이난을 방문한 중국 내국인이 본토로 복귀한 후에도 180일간 온라인으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년간 하이난섬 면세점 판매액은 전년동기대비 226% 성장한 468억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무협은 설명했다.

AD

무역협회 조학희 국제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막히자 중국인들이 하이난으로 몰리면서 하이난 면세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중국 면세점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