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신세계, 전 계열사가 실적 개선"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신증권은 13일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535,000 전일대비 52,500 등락률 +10.88% 거래량 144,664 전일가 482,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주마다 배송…신세계百,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클릭 e종목]"신세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신세계百, 여름 쇼핑 수요 잡는다…최대 50% 시즌오프·할인 에 대해 전 계열사가 모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신세계의 2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2179억원, 770억원으로 추정했다.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화점은 기존점 성장률이 4월 약 5%에서 5~6월 9% 수준으로 매우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2분기 평균 14% 내외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명품이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마진이 높은 의류 매출도 회복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면서 "다만 가전 매출은 2분기 강우일이 많아 역신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신세계DF(면세점)는 2분기 일매출액이 명동점 기준 90억원을 상회하며 양호한 상황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4월 대비 5월 일매출액이 다소 줄었으나 이는 수수료 경쟁 자제, 6월 강남점 재고의 명동점 이전 영향으로 7월부터 일매출액은 다시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인천공항 면세점의 임차료 부담 경감 효과로 2분기 면세점 영업이익은 220억원이 예상된다"면서 "강남점 폐점 관련 비용은 영업외 비용으로 약 150억원 정도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센트럴시티의 경우 2분기 반영되는 재산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트래픽 회복으로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 신세계인터내셔널도 해외 패션과 수입 화장품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 약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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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연구원은 "3분기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화점이 일시적으로 영향권에 들지만 확진자 증가세가 진정될 경우 소비 회복, 8월말 대전점 출점 모멘텀이 다시 부각될 것"이라며 "백화점과 면세점 등 국내외 소비 포트폴리오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점이 신세계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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