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접종할 모더나 백신 韓 도착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35만4000회분이 8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 관계자들이 백신이 담긴 화물을 옮기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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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35만4000회분이 8일 국내에 들어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3차 공급물량이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모더나 백신은 이달부터 국내에 공급되고 있다. 이번에 들어온 백신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55∼59세(1962∼1966년생)에게 접종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12일부터 엿새간 받는다.
50∼54세(1967∼1971년생)는 19∼24일 사전예약 후 다음 달 9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정부가 모더나와 계약한 물량은 총 4000만회분(2000만명분)이며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총 11만1000회분이 들어왔다. 1·2차 물량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30세 미만 보건의료인과 의대생·간호대생 등 예비 의료인 등의 접종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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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 총 1억9300만회(1억명) 분이다. 이달 중에는 총 1000만회(500만명)분의 백신이 국내로 들어온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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