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폭우로 떠내려온 항 내 해양쓰레기 수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라남도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 지역에서부터 유입된 많은 양의 수초 등 쓰레기가 영산강 하굿둑과 평화광장 주변으로 떠내려 와 해경이 긴급 수거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8일 오전 목포시 삼학도와 평화광장 앞 해상에서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수초 더미 등 해양쓰레기 4t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경은 방제정을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해상교통 운항 저해 및 해양오염을 유발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해양환경공단에 인계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바다에 떠 있는 해양쓰레기는 선박 항해 시 운항 장애를 초래하고 해양오염을 유발한다”며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지속해서 실시해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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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8월에도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생활 쓰레기가 목포항내로 유입돼 관계기관과 함께 총 135t을 수거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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