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낮 12시 총 100억 규모 발행,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효자 노릇... 소비자에게 10% 할인된 가격과 연말정산 혜택 부여

광진사랑상품권 100억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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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2일 낮 12시부터 ‘광진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광진사랑상품권은 광진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20개 결제 앱을 설치하면 손쉽게 구매 및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3차에 걸쳐 총 235억 원을 발행, 올해는 115억 원을 확대, 총 350억 규모로 발행한다.


상반기에는 150억 원 규모를 발행, 첫 날 판매액이 61억 원을 넘어서고 44일만에 완판되는 등 소상공인과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7월 현재 결제율이 발행액 대비 92%에 이르는 등 높은 상품권 구매 및 신속한 결제로 지역 내 매출 감소를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는 12일 발행되는 하반기 광진사랑상품권 규모는 총 100억 원이며, 이후 9월 추석 무렵 100억 원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휴가를 앞두고 지역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10%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며, 발행권종은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 당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구매한도 제한 없이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광진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1만200여 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대부분 사용 가능하다. 단, 지역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상품권 도입 취지에 맞게 대형마트, 백화점,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사행업소, 유흥업종, 대규모 입시학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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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구청장은 “상반기 150억 규모로 발행한 광진사랑상품권이 빠른 시일 안에 완판된 만큼 소상공인과 구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이런 성원에 힘입어 여름철 휴가 기간에 맞춰 총 100억 규모의 광진사랑상품을 발행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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