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과 현산면에 도로 통제. 곳곳에 피해 발생

주택 침수로 4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

해남군 화산면 농경지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돼 있다. / ⓒ 아시아경제

해남군 화산면 농경지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돼 있다. / ⓒ 아시아경제

AD
원본보기 아이콘

[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전남 해남군이 지난 5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평균 213㎜(최고 북일면 390㎜), 시간당 최고 110㎜의 강우량을 보인 가운데 화산면과 현산면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읍과 현산면, 북평면 등에 주택 침수로 4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으며, 오후까지 강우가 계속됨에 따라 읍·면별 상황에 따라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피해 지원을 하고 있다.

군은 현재 농경지 3529㏊ 면적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해남읍과 삼산면, 현산면 등 도로와 주택이 침수해 곳곳에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군민들께서도 무리한 농작업 등을 자제하고, 방송이나 재난 문자를 통해 안내하는 태풍 관련 기상 상황에 관심을 두고 피해가 없도록 대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kh04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