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정부가 수도권 방역조치를 강화한 가운데 5일 서울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당초 7월부터는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공원·산책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었으나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백신 접종자도 마스크 꼭 써야 하고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도 할 수 없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정부가 수도권 방역조치를 강화한 가운데 5일 서울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당초 7월부터는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공원·산책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었으나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백신 접종자도 마스크 꼭 써야 하고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도 할 수 없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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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2차례 접종한 뒤 확진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의 육군 간부 1명이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 간부는 지난달 11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데 이어 지난 2일 2차 접종을 마쳤다. 지난 4월 말과 지난달 초 각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 2차 접종을 하고서 최근 확진된 해군 간부가 있었으나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2차 접종일이 4일 전이어서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다 접종 한 뒤 2주가 지나서 확진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육군 간부 외에 경기도 파주의 육군 병사 1명과 동두천의 육군 병사 2명, 충남 대전의 공군 간부 1명 등 4명도 확진돼 군내 누적 확진자는 1034명으로 늘었다.이 가운데 23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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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방부는 전날까지 30세 미만 장병 18만5619명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1차 접종자(39만5000여명)의 46.9%에 해당한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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