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흥행 제조기…향년 91세

할리우드 감독 리처드 도너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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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영화 '슈퍼맨'을 연출한 할리우드 감독 겸 제작자 리처드 도너가 별세했다. 향년 91세.


CNBC는 5일(현지시간) "도너의 부인 로렌 슐러 도너가 이날 그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1930년 뉴욕에서 태어난 도너는 1976년 그레고리 펙 주연의 공포 영화 '오멘'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1978년 '슈퍼맨' 연출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대흥행을 거두었다.


슈퍼맨 이외에도 수많은 히트작을 연출하며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흥행 제조기로 자리 잡았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모험 영화 '구니스', 중세 시대 배경의 판타지 영화 '레이디 호크', 멜 깁슨 주연의 '리썰 웨폰'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를 통해선 제작자로서도 능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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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썰 웨폰에 출연한 배우 대니 글로버는 "도너 감독과 깁슨과 일한 것은 가장 자랑스러운 커리어 중 하나"라며 "도너에게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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