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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전국적인 장맛비가 이어진 4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서울시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9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가로 3m, 세로 1.5m 크기의 담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근처를 지나가던 주민이 벽돌에 깔리면서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주변에 안전 조치를 했으며, 계속된 강우로 담벼락이 약해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전날 오후 8시30분께 서울 은평구 증산동 수색7구역 공사장에서는 가로 25m, 세로 3m 규모의 대형가림막이 강풍에 도로 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은평구청은 이날 오후 10시30분께 가림막을 철거,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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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서울 성북구의 한 빌라에서도 옹벽에 붙어있던 블록 일부가 떨어지면서 주차장 빗물방지 패널을 쳐 주차된 차 1대의 트렁크 부분이 찌그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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