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부터 보수까지 아우르겠다"… DJ·YS 이어 박정희 기념관 찾은 尹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한 데 이어 2일 김영삼 기념도서관과 박정희 기념관을 연이어 찾았다. 이는 다양한 진영을 아우르겠다는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해 좌승희 박정희기념재단 이사장과 함께 전시실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기념관에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수출 정책 등 박 전 대통령의 업적과 관련된 자료가 비치돼 있다.
이날 그가 주목한 건 '성장'이었다. 윤 전 총장은 기념관에서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우리 현대사의 빛나는 업적을 생생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박정희 기념관을 찾았다. 기념관 방명록에는 '과학기술과 수출입국의 길을 제시하며 부국강병과 고도성장의 기반을 구축하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선견지명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따라 국민과 함께 번영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고 적었다. /사진출처= 윤석열 대변인실
원본보기 아이콘기념관 방명록에는 '과학기술과 수출입국의 길을 제시하며 부국강병과 고도성장의 기반을 구축하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선견지명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따라 국민과 함께 번영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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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전에는 서울 동작구에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찾아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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