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달 3일 민주노총 대규모집회에 "여의도 교통 통제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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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서울경찰청은 다음 달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1만명 규모 도심 집회와 관련해 여의도 일대 교통을 통제할 수도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집회 상황에 따라 노선버스와 일반 차량을 통제할 수 있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한 차량 운행 시에도 해당시간대 정체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도 도로 통제 시 통제구간 내 버스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집회·행진 시간대의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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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만명 규모의 전국노동자대회를 예고한 민주노총과 산하단체는 여의도와 도심권에 9인씩 모이는 집회를 97건(873명) 신고했다. 이에 경찰과 서울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회금지를 통고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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