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도의원, "경남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와 종사자 처우 개선에 필요해"
24일 '경남지역아동센터 운영안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의회 박준호 의원(김해 7,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경남도의회에서 '경남지역아동센터 운영 안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는 '아동 돌봄의 허브, 경남 시대를 바라며'란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옥 대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안정화 노력은 지자체의 의지가 중요하다"며 "멀리 내다보고 아이들을 위한 돌봄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운영 안정화를 위해서는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열악한 지역 아동 센터의 시설과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졌다.
토론자로 나선 푸른물결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윤현숙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운영비는 해마다 임금인상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돌봄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보건복지부 인건비 지침을 준수해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업무 진행이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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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좌장으로 토론회를 나선 박준호 위원장은 "시설 문제나 종사자들의 처우 문제와 관련해서는 도가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제도의 미비로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많겠지만, 끊임없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지자체가 논의하며 풀어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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