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양증권은 퀀타매트릭스 퀀타매트릭스 close 증권정보 317690 KOSDAQ 현재가 3,470 전일대비 125 등락률 -3.48% 거래량 158,848 전일가 3,59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퀀타매트릭스, 패혈증 진단 분야 압도적 기술…성장 본격화 구간 진입" [특징주]'재무 우려 완화' 퀀타매트릭스, 10%대↑ [클릭 e종목]"퀀타매트릭스, 360억 자본조달로 재무리스크 해소…글로벌 로드맵 가속화" 에 대해 패혈증 항생제 내성 여부를 진단하는 장비 dRAST의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퀀타매트릭스는 패혈증 항생제 내성 여부를 진단하는 장비인 dRAST를 판매 중에 있다. 패혈증은 발병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급격하게 사망률이 증가하는 질병인데, dRAST는 기존 검사 대비 약 2일(30~50시간) 빠른 결과를 제공한다. 신속한 항생제 처방을 가능하게 해 응급 환자들에게 유용한 장비다.

퀀타매트릭스는 현재 유럽 내 14개 병원에서 dRAST 성능평가가 완료됐거나 진행 중에 있다. 머지않아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호 한양증권 연구원은 작년 코로나 영향으로 성능평가와 구매심사가 지연되어 예상했던 시점에 상용화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그러나 백신이 보급됨에 따라 상장 시 목표였던 연내 64개처 성능평가 진입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5개 병원을 대상으로 성능평가 중에 있는데 하반기 상용화 목표이며, 빠르면 3분기 내로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연구원읜 퀀타매트릭스의 가치가 경쟁사 대비 낮게 평가됐다고 강조한다. 그는 "dRAST와 유사한 장비를 판매하는 유일한 경쟁사인 미국 Accelerated Diagnostics는 현재 시가총액 약 6000억원 수준이나, 퀀타매트릭스는 2000억원 수준"이라며 "경쟁제품은 한번에 1개의 검체 진단이 가능한 반면, dRAST는 한번에 15개까지 진단이 가능하며 시약부피도 경쟁 제품의 13%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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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추후에는 치매 관련 제품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그는 "퀀타매트릭스는 크게 패혈증 진단기기(dRAST, QID),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기기(QDST), 치매 조기진단 키트(QPLEX) 사업을 영위한다"며 "이 중 치매 진단키트는 피플바이오와 비슷한 혈액 기반의 진단 기술로 중증치매를 타겟으로 하는 타사와 달리 경도인지장애(MCI) 단계를 타겟하여 커버리지가 넓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가하는 치매 환자와 커지는 치매 치료제 시장으로 인해 동사도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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