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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기후위기 취약계층에게 여름나기 물품 기부

최종수정 2021.06.22 09:40 기사입력 2021.06.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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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임직원 참여로 마련한 '에코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왼쪽부터)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과 김하나 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국장이 21일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했다(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임직원 참여로 마련한 '에코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왼쪽부터)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과 김하나 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국장이 21일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했다(사진제공=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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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물품 기부 '에코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아름다운가게 기부
폐지수집 어르신 및 농업 이주 노동자 80명에게 폭염 방지 물품 전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면세점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폭염에 취약한 폐지수집 어르신 및 농업 이주 노동자를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아름다운가게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은 총 500만원으로 롯데면세점 임직원들이 '에코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에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회사가 기부금을 더해 조성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엔 롯데면세점 임직원을 대표해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이 참석,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에코 플리마켓'은 롯데면세점의 친환경 경영 슬로건(Duty4Earth)에 걸맞게 임직원들도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고자 지난 2월 온라인 창립기념식 행사 중 하나로 처음 기획돼 5월까지 총 3차례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 중 다른 사람에게 더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는 물건을 기부하고, 온라인 경매 방식을 활용해 서로 소통하며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에코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의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아름다운 나눔보따리'에 쓰일 예정이다. 나눔보따리 사업은 아름다운가게가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기후위기에 취약한 이들이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나눔보따리 사업의 첫 번째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번에 롯데면세점이 전달하는 나눔보따리는 쿨토시, 휴대용 선풍기, 보냉텀블러, 햇빛차단모자, 여름용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며 7월 중으로 8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기부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야 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구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추구 위원회를 설립하고 ESG 경영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친환경 경영 슬로건으로 'Duty4Earth'를 내건 롯데면세점은 상반기에 진행한 에코 플리마켓에 이어 하반기에는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캠페인인 '플로깅'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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