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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동아리 첫 ‘단독 콘서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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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형식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밴드 동아리 ‘SAVE’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장흥군 제공)

밴드 동아리 ‘SAVE’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장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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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양이어서 기자] 전남 장흥군청소년수련관(관장 전태진)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13일 이틀에 걸쳐 수련관 소속 청소년 공연 동아리 비대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전 세계로 확산한 코로나19로 바이러스 때문에 위축돼버린 청소년 활동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안전하게 계획, 운영됐다.

지난달 30일 밴드 동아리 ‘SAVE’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3일 랩 동아리 ‘RAG’의 공연까지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각 동아리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중가요를 커버해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수준급 연주 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공연 영상을 관람하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으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콘서트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비대면 공연으로나마 활동할 기회가 자주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주시면 좋겠다”고 고마움의 메시지를 남겼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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