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높을고창 영화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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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내달 9일까지 지역의 영화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인 ‘높을고창 영화학교’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높을고창 영화학교는 지난해 제3회 고창농촌영화제 때 처음 추진한 지역 영상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또 영화제 실무와 영화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고창농촌영화제의 미래 인력 양성과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콘텐츠 확보에 노력해 오고 있다.


군은 올해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한 ‘지역영화인특화전문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영화제작 및 수준 높은 영화·영상 교육이 가능할 전망이다.

교육은 내달 20일부터 6일간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전문가를 초청해 영화제작과 영화제 실무과정 등을 강의한다.


교육을 통해 제작된 작품은 오는 10월 29일부터 3일간 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영화 제작과 영화제 운영에 관심 있는 군 또는 전북도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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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영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은 “높을고창 영화학교는 지역의 영화 인재를 양성하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분들이 고창농촌영화제와 높을고창 영화학교에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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