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랑논으로 새로운 지역 가치 창출한다
다랑논을 지역고유 자원화, 도시민과 함께 농어촌 지역 활성화 목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에 다랑논 자원화 사업이 선정돼 사업화 자금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9일 밝혔다.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중기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동고동락의 '도농 연계를 통한 다랑논 활성화 사업'은 다랑논 쌀을 브랜드로 만들어 남해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생태 교육과 마을 여행 체험을 제공하는 사업 아이템을 제시했다.
동고동락은 2016년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로 전환된 상주중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기 위해 귀촌한 학부모 25가구가 주축이 돼 2017년에 설립됐다.
2019년에는 경상남도 민관협치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받았고, 행정안전부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 마당에서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이종수 동고동락 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랑논을 농촌에서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남해가 좀 더 매력 있고 활력있는 지역으로 변모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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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은 올해 다랑논 보전과 자원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경남 다랑논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도내 5개 지역의 마을에서 도시민과 단체를 모집해 다랑논 공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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