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 수익률 1위"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지난달 상장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중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의 성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삼성자산운용이 상장한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와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는 각각 6.35%와 4.89%를 기록해 지난달 상장한 8개 액티브 ETF 중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이어 ‘TIGER 퓨처모빌리티액티브(4.17%), 네비게이터 친환경자동차밸류체인액티브(3.41%), 타임폴리오 Kstock액티브(3.11%) 순으로 수익률이 좋았다.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와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는 향후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산업과 테마인 미래차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상장 초기부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는 자율주행, 전동화, 친환경 부품 등을 융합한 스마트 모빌리티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와 접목되는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개인 순매수 102억6000만원으로 동시 상장한 8개의 액티브 ETF 중 최초로 개인 순매수 100억 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있다. 주요 투자 기업은 기아, 현대차, SK이노베이션 등이다.
고성장 초입에 진입한 또 다른 메가트렌드인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KODEX K-신재생 에너지 액티브 ETF는 태양광, 풍력, 2차전지 등 재생에너지 산업뿐 아니라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모든 친환경 기술과 산업에 투자한다. 씨에스윈드, 삼강엠앤티, OCI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상장 이후 개인은 58억5000만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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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사태가 정점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자동차 및 전장 관련 부품주가 반등 중”이라며 “빨라진 산업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액티브하게 운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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