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21년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할 수 있었던 비결?
재난 및 위기상황 발생 시 국·부서별 핵심 기능 유지 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 태풍, 호우 , 지진 등 자연 재난와 감염병 등 사회적 재난 유형 상정 핵심 기능 구축,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재난 및 위기상황 발생 시에도 국·부서별 핵심 기능 유지와 대체시설 및 장비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양천구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 완료했다.
양천구 기능연속성계획은 재난 등으로 인한 핵심 기능의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 대책, 부서별 핵심 기능 식별, 소요자원 분석, 연속성을 위한 절차 마련, 비상 조직체계 구성 및 직원 업무부여, 실효성 있는 계획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훈련 및 개선 대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하고 행정안전부 수립 지침에 따라 완성된 재난대비 사전계획으로, 그동안 양천구는 올 2월 수립 계획을 거쳐 1차 토론회, 국별분과위원회, 그리고 TF 심의회 등을 개최해 지난달 20일 최종안을 확정했다.
특히, 양천구 기능연속성계획은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최초로 자체 역량을 투입해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 태풍·호우·지진 등 자연재난 뿐 아니라 감염병과 사이버 테러 등 다양한 사회적 재난 유형을 상정, 위기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기능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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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변화무쌍한 다양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재난 상황이 끝난 후에는 언제든 회복 가능한 기능연속성을 갖춰나가겠다. 이 기능연속성계획에 따라 매년 교육·훈련을 통한 평가와 개선체계를 마련해 위기 극복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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